제천 요양병원 실종 60대 이틀 만에 스스로 돌아와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8.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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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실종된 60대 치매환자가 이틀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
22일 오전 8시쯤 제천시 금성면 요양병원 입구 인근에서 서성이던 A(68)씨가 병원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인근 야산에서 길을 헤매다 스스로 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쯤 병원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일대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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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실종된 60대 치매환자가 이틀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
22일 오전 8시쯤 제천시 금성면 요양병원 입구 인근에서 서성이던 A(68)씨가 병원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인근 야산에서 길을 헤매다 스스로 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쯤 병원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일대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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