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산책로·번화가 중심 범죄예방 위력순찰

양희문 기자 2024. 8.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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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전날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여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주민들의 치안 관련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범죄를 비롯한 다양한 범죄 징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세심한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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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일대 순찰하는 경찰(파주경찰서 제공)뉴스1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전날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여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주민들의 치안 관련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순찰은 도농복합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인적이 드문 산책로와 다중이 운집하는 금촌역, 상권이 밀집한 야당역 주면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범죄를 비롯한 다양한 범죄 징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세심한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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