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과병원서 택배물 폭발…'부탄가스' 추정

이수민 기자 2024. 8.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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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 14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치과에서 '미상의 인물이 던진 택배상자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치과에 있던 내원객을 대피시키고 화재 발생 9분만인 오후 1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당국은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현장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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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대피…인명피해 없어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2일 오후 1시 14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치과에서 '미상의 인물이 던진 택배상자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치과에 있던 내원객을 대피시키고 화재 발생 9분만인 오후 1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당국은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현장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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