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챙겨요" 대전농협, 대전여중서 캠페인

김소연 기자 2024. 8. 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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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는 22일 대전여자중학교에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와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건강도 증진시킨다"면서 "학생들이 매일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해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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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는 22일 대전여자중학교에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와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 대전본부 제공

농협 대전본부는 22일 대전여자중학교에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와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윤 NH농협은행 본부장, 이광용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전권역보증센터장, 이복희 대전여자중학교 교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간식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건강도 증진시킨다"면서 "학생들이 매일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해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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