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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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을 다음달 26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민간과 궁중의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 국립국악원의 국악연주단인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이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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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을 다음달 26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예술 12작품 중 △처용무(2009년 등재) △판소리(2003년 등재) △강강술래(2009년 등재) △가곡(2010년 등재) △아리랑(2012년 등재) △판굿(2014년 등재) 전통예술 6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민간과 궁중의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 국립국악원의 국악연주단인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이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26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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