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신용보증재단, 골목상권 활성 간담회 등

이정민 기자 2024. 8.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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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20일 '골목상권 기(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중앙로상점가상인회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비용 부담 가중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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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20일 ‘골목상권 기(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중앙로상점가상인회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비용 부담 가중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에 따라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및 상생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들은 또 금융적 지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비(非)금융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방안 마련에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NH농협은행 제주본부 업무협약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지난 21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측은 이날 지역상권 이용 생활화를 장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재정립, 쌀 농가에 대한 지원활동도 장려하기로 했다.

협약 후 양 기관은 경영안정자금 추천서 발급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내 접수처를 방문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지원하는 쌀 1㎏들이 250봉지를 나눠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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