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전치 12주 '천추골 골절', 너무 아팠는데 지금 100% 회복"[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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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 부상을 100% 회복했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천추골 골절 부상을 완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아성은 부상의 정확한 명칭이 '천추골 골절'이라며 "천추의 한이다 할 때 천추다. 왜 천추의 한이라는 말을 붙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빨리 회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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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 부상을 100% 회복했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천추골 골절 부상을 완전 회복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싫어서'는 지난해 9월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나 당시 주연배우 고아성은 갑작스러운 천추골 골절 부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고아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했다.
이에 고아성은 부상의 정확한 명칭이 '천추골 골절'이라며 "천추의 한이다 할 때 천추다. 왜 천추의 한이라는 말을 붙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빨리 회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전치 12주였는데 2달 정도 가까이 입원했던 것 같다"라며 "그때 누워서 움직일 수가 없어서 '파반느' 영화 시나리오 열심히 준비했다. 이참에 집중을 하자는 마음으로 원작이랑 시나리오를 끼고 두 달을 보냈다. 지금은 100% 다 나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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