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변종 엠폭스 진단키트 시판 허가‥이번 주말 시행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4. 8. 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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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엠폭스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새 엠폭스 진단키트 시판을 허가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광저우 다안유전자가 개발한 진단키트에 대해 이번 주말 기준 시판을 승인했습니다.

약품감독관리국은 키트 사용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판 후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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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엠폭스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새 엠폭스 진단키트 시판을 허가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광저우 다안유전자가 개발한 진단키트에 대해 이번 주말 기준 시판을 승인했습니다.

약품감독관리국은 키트 사용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판 후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수년 전 유행할 때보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새 변종 엠폭스가 국제적으로 확산하자 지난 14일 최고 수준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935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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