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라방에 뜬 '서울 관광상품'…누적 접속 1220만명 기록

오현주 기자 2024. 8.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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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에서 진행한 서울 관광상품 단독 라이브 커머스가 누적 접속자 1220만명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라이브쇼에서 노토벨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호텔 숙박 상품 40여 개와 여러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DSP)를 판매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도 씨트립 쑨 부총재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서울 관광 콘텐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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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에서 관광상품 판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도 출연…'서울달' 소개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출연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에서 진행한 서울 관광상품 단독 라이브 커머스가 누적 접속자 1220만명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좋아요 수는 96만 개를 달성했다.

재단은 라이브쇼에서 노토벨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호텔 숙박 상품 40여 개와 여러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DSP)를 판매했다.

또한 서울행 항공권, 호텔, DSP 상품을 구매할 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1만5000장을 제공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도 씨트립 쑨 부총재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서울 관광 콘텐츠를 강조했다. 길 대표는 DSP와 최신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상품은 7일간 더 판매될 예정이다. 길 대표는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의 실질적인 방한을 이끌고자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방한 관광객 3000만명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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