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영국 보이그룹 "K팝 수준 높아…첫 평가서 가혹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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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 엔터테인먼트사 문앤백과 손잡고 제작한 현지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지상파 ITV1 생방송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했다.
22일 SM에 따르면 블레이즈 눈, 덱스터 그린우드, 제임스 샤프, 올리버 퀸, 리스 카터 등 디어 앨리스 다섯 멤버는 지난해 열린 오디션부터 한국에서의 트레이닝,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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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 엔터테인먼트사 문앤백과 손잡고 제작한 현지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지상파 ITV1 생방송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했다.
22일 SM에 따르면 블레이즈 눈, 덱스터 그린우드, 제임스 샤프, 올리버 퀸, 리스 카터 등 디어 앨리스 다섯 멤버는 지난해 열린 오디션부터 한국에서의 트레이닝,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들은 특히 "K팝의 수준과 평가 기준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한국에서 보낸 100일간의 트레이닝 기간에 펼쳐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첫 평가에서 가혹한 피드백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디어 앨리스의 데뷔기를 담은 BBC TV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 더 K팝 익스피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도 지난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방송됐다.
첫 회에는 한국에 도착한 다섯 멤버가 글로벌 데뷔를 위해 연습을 시작하는 모습과 첫 평가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더 타임스, 더 선 등은 '메이드 인 코리아'를 주목해야 할 TV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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