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결혼 12년차에도 “♥이효리와 얘기하는 게 제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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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결혼 12년 차에도 아내 이효리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표했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 제가 이제 서울에 자꾸 오니까 효리가 집에서 반려견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이야기하는 게 좋다며 "붙어있으면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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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상순이 결혼 12년 차에도 아내 이효리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표했다.
8월 22일 공개된 채널 '뜬뜬'의 '미니 핑계고'에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가수 이상순이 출연했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 제가 이제 서울에 자꾸 오니까 효리가 집에서 반려견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하루' 작업하고 녹음할 때 효리가 일이 많았다. 효리가 잠깐 쉴 때 녹음을 하러 서울 와서 작업했다. 이 한 곡 하는 데에도 3, 4개월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이야기하는 게 좋다며 "붙어있으면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도 "근데 다양한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 새로운 주제가 나올 수도 있고. 근데 제주에는 그럴 사람이 없다. 친구가 없다. 오랜만에 와서 너무 재밌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부부는 올 가을 서울로 이사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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