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아파트, 하반기∼내년까지 7만2천 호 신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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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하반기 2만3천 호를 포함해 내년까지 서울에 아파트 총 7만2천 호가 신규 입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을 보면, 올 하반기 입주 전망 물량은 2만2천9백여 호로, 올해 공급 물량은 3월 전망치보다 6천2백 호 정도 줄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당초 예상 수치보다 공급이 1천 호 정도 늘어날 거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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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하반기 2만3천 호를 포함해 내년까지 서울에 아파트 총 7만2천 호가 신규 입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을 보면, 올 하반기 입주 전망 물량은 2만2천9백여 호로, 올해 공급 물량은 3월 전망치보다 6천2백 호 정도 줄었습니다.
시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청년안심주택 등 비정비사업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연되면서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당초 예상 수치보다 공급이 1천 호 정도 늘어날 거로 봤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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