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훌쩍 큰 아들 공개 “10살 생일 기념으로 온가족 스페인 여행”

사진=강수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수정이 가족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8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어 "제민이 10살 생일 기념으로 갑자기 떠나게 된 스페인 여행"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강수정과 아들이 담겼다. 강수정은 훌쩍 큰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봐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강수정은 "우리 부부의 신혼여행으로 온 곳이기도 해서 더욱 감동. 바르셀로나 도착 후 첫날 저녁은 해변가 해산물 식당에서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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