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 유명 BJ, 마약 투약·공급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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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출신 인터넷방송 BJ가 마약을 투약하고 공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김 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BJ 박 모 씨에게 수천만 원어치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다른 BJ, 방송 시청자 등 10여 명을 마약 혐의로 수사하고, 마약 공급 상선으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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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출신 인터넷방송 BJ가 마약을 투약하고 공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김 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BJ 박 모 씨에게 수천만 원어치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자신을 '춘천식구파' 출신 조폭이라고 소개하며 유튜버 활동을 해왔는데, 복수의 상선을 통해 박 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다른 BJ, 방송 시청자 등 10여 명을 마약 혐의로 수사하고, 마약 공급 상선으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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