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군, 러 본토 부교 공격에 하이마스 사용"…미, 개입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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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서방의 입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그들은 말 그대로 우크라이나 정권이 러시아 내부를 겨냥하는 것을 돕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서방의 지원 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그들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나토와 서방 정보기관의 참여로 계획됐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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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서방의 입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영국,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 무엇보다도 이 앵글로·색슨 듀오(미국과 영국)는 우크라이나 정권에 영감을 주고 물질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그들은 말 그대로 우크라이나 정권이 러시아 내부를 겨냥하는 것을 돕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서방의 지원 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그들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6일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 공격에 서방이 개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나토와 서방 정보기관의 참여로 계획됐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Mykola Oleshchuk·X @bayraktar_1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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