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S.E.S 유진, 엄마 닮은 둘째딸 폭풍성장 “아기 티 벗어”

곽명동 기자 2024. 8.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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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태영♥’ S.E.S 유진, 엄마 닮은 둘째딸 폭풍성장 “아기 티 벗어”

그룹 S.E.S 멤버 겸 배우 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며칠 지났지만, 우리 두찌(둘째) 6번째 생일 축하해.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아기 티를 조금 씩 벗어가는 모습이 아쉽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둘째 딸은 엄마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이제 발음도 99.9% 정확해졌다. 그래도 넌 엄마의 영원한 노니니야”라고 덧붙였다.

S.E.S 동료 바다는 댓글을 통해 “유리 로린이 생일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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