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남수현, 프로축구 전남 경남전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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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인 남수현(순천시청)이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의 홈 경기 시축을 한다.
전남은 "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하는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남수현과 승점 3을 정조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대회의 전남 대표팀 출정식과 벨라트릭스(순천 청암고)의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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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인 남수현(순천시청)이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의 홈 경기 시축을 한다.
전남은 "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하는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남수현과 승점 3을 정조준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수현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은 남수현의 시축에 힘입어 경남전 승점 3을 노린다고 전했다.
전남의 부주장 조지훈은 "지난 원정 2경기에 오신 팬분들이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갔을 거로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다"며 "이번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여 팬분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대회의 전남 대표팀 출정식과 벨라트릭스(순천 청암고)의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된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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