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농협,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8. 2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22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회장 김경란),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팀장 오형철)과 함께 온산읍 지역 복지 취약계층에 5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 꾸러미는 S-OIL 울산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후원으로 만든 꾸러미 100상자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해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22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회장 김경란),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팀장 오형철)과 함께 온산읍 지역 복지 취약계층에 5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 꾸러미는 S-OIL 울산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은 시기별로 생산한 신선농산물로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하고 있다.

S-OIL은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산농협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산물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업장 인근에서 생산한 쌀과 배를 구매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온산농협은 S-OIL의 이같은 활동이 지역 농민들의 판로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힌다.

신문철 조합장은 “S-OIL 울산복지재단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지속적인 농산물꾸러미 지원이 저소득가정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