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ㆍ노상현, 토론토영화제 참석
신새롬 2024. 8. 22. 13:37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배우와 감독이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합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 이언희 감독은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토론토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영화는 현지시간으로 9월 13일 월드 프리미어 공개되며,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있을 예정입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세계적 감독이나 배우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앞서 봉준호 감독의 '마더' '기생충' 박찬욱의 '아가씨' 등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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