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 ‘미녀와 순정남’ OST ‘이러면 안되는 걸’ 가창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8. 22.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모닝커피가 이별 감성 가득한 OST를 완성했다.

모닝커피가 가창에 참여한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이러면 안되는 걸'은 2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OST 제작 관계자는 "2017년 데뷔 이후 다수의 OST를 통해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를 선보여 온 모닝커피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애절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노랫말로 표현한 곡을 완벽하게 가창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가수 모닝커피가 이별 감성 가득한 OST를 완성했다.

모닝커피가 가창에 참여한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이러면 안되는 걸’은 2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이러면 안되는 걸’은 이별 후 안타깝고 애잔한 심정을 그린 주제를 그린 노래다. 모닝커피의 애절하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맞물려 이별 감성을 극대화했다.

신곡은 여러 드라마의 OST 프로듀싱을 통해 긴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필승불패W와 육상희, 장석원이 극 전개를 떠올리는 노랫말과 모닝커피의 음색과 톤을 보듬는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OST 제작 관계자는 “2017년 데뷔 이후 다수의 OST를 통해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를 선보여 온 모닝커피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애절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노랫말로 표현한 곡을 완벽하게 가창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 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여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혈기 왕성한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산전수전 공중전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19.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