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4백만 명 돌파...7월 韓 영화 팬데믹 이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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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누적 관객 수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파일럿'은 어제(21일) 4만천여 명을 동원해 관객 수 4백만 5,485명을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평균의 1.3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탈주' '핸섬가이즈' '파일럿' 등 손익분기점이 관객 수 2백만 명 안팎인 중급 규모의 영화들이 있어서 선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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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누적 관객 수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파일럿'은 어제(21일) 4만천여 명을 동원해 관객 수 4백만 5,48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한국 영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늘었고,
팬데믹 이전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평균의 1.3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탈주' '핸섬가이즈' '파일럿' 등 손익분기점이 관객 수 2백만 명 안팎인 중급 규모의 영화들이 있어서 선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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