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자료 소독합니다" 제주교육박물관 임시 휴관

제주방송 김재연 2024. 8.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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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이 소장 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오늘(22일) 제주교육박물관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해충과 유해균으로 인한 자료 훼손 방지를 위해 소장 자료 보존 소독이 진행됩니다.

이번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의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된 3만 9,000여 건의 자료와 야외전시장 초가집입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교육자료 보존과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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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전시실·초가집 관람 제한
독도체험관 정상 운영.. "양해 부탁"
제주교육박물관 (사진,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


제주교육박물관이 소장 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오늘(22일) 제주교육박물관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해충과 유해균으로 인한 자료 훼손 방지를 위해 소장 자료 보존 소독이 진행됩니다.

이날 제주교육박물관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은 제한됩니다. 다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의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된 3만 9,000여 건의 자료와 야외전시장 초가집입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교육자료 보존과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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