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누빈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건강 이상 無

이창훈 기자 2024. 8.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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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충청남도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방문했다.

2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전날 금산공장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최상의 품질 경쟁력 확보 및 유지를 주문했다.

특히 조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 및 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폈으며, 폭염 속에 근무 중인 임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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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공장 방문해 생산 라인 점검
임직원에 "차원 다른 품질 제시하자"
[서울=뉴시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21일 충청남도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을 방문한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충청남도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방문했다.

2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전날 금산공장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최상의 품질 경쟁력 확보 및 유지를 주문했다.

특히 조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 및 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폈으며, 폭염 속에 근무 중인 임직원을 격려했다.

조 명예회장은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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