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협·고향주부모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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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농협(조합장 이전광·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추연)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구미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20일 제30기 여성대학 개강식에 맞춰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소비 확대 동참을 다짐했다.
이전광 조합장은 "도시 주부들이 앞장서 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농협도 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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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켓 고객에 쌀 소비 동참 호소
경북 구미농협(조합장 이전광·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추연)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구미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20일 제30기 여성대학 개강식에 맞춰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소비 확대 동참을 다짐했다. 특히 여성대학 교육생 100명과 함께 구미농협 임직원, 여성대학 기별 동창회장 등이 함께 캠페인이 참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이어 파머스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기를 나눠주며 쌀 소비 동참을 호소했다.
이전광 조합장은 “도시 주부들이 앞장서 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농협도 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유건연 기자 sower@nongmin.com, 김충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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