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 단독주택서 화재…20대 여성 숨져

정종만 기자 2024. 8. 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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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 1분께 논산시 연산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집에서 불이 났다, 딸이 주택 내부에서 대피하지 못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도착 시 화재는 최성기 상태였고 소방장비 21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7시 29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3개동 중 1동이 전소됐으며 부모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불에 타버린 집 안에서는 2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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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5시 1분께 논산시 연산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숨졌다. 논산소방서 제공

22일 오전 5시 1분께 논산시 연산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집에서 불이 났다, 딸이 주택 내부에서 대피하지 못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도착 시 화재는 최성기 상태였고 소방장비 21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7시 29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3개동 중 1동이 전소됐으며 부모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불에 타버린 집 안에서는 2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오전 5시 1분께 논산시 연산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숨졌다.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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