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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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의 '위더스상(With-US)' 수상 영예를 안았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 등 손해보험 발전에 이바지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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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의 ‘위더스상(With-US)’ 수상 영예를 안았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 등 손해보험 발전에 이바지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예천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등 사업으로 농민 실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위더스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선 예천농협 직원 9명이 ‘헤아림인증직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이는 올 8월 기준 경북 농축협 중 가장 많은 숫자다.
‘헤아림인증직원’은 농축협 직원 중 손해보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직원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예천농협 본점에서 19일 열린 시상식에는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임도곤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 NH농협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 대표이사는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민의 건강·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예천농협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예천농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농협손해보험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달호 조합장은 “보험사업 추진에 힘쓴 예천농협 임직원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 신용·경제사업 동반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조합 경영으로 조합원 실익 증대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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