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천연 한지·양모 활용한 가을 침구 공개

강경래 2024. 8. 22.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자리가 천연 한지·양모 등 자연유래 소재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트루스와 플로애, 오브니 등 50여종 침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자연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과 질감, 무늬 등을 적용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하며 소비자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자리 트루스. 이브자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브자리가 천연 한지·양모 등 자연유래 소재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트루스와 플로애, 오브니 등 50여종 침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자연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과 질감, 무늬 등을 적용했다.

우선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 가지이며, 텍스처 패턴을 입힌 디자인이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 표현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오브니는 충전물로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했다. 수면 시 외부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수분을 잘 흡수한다. 발산하는 양모의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하며 소비자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