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사고 낸 뒤 경찰에 거짓 도움 청한 '철없는 10대'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8. 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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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에서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허위로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조사 결과 A군은 차 안에 있던 열쇠를 이용해 차량을 운전하다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터널 인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이후 A군은 경찰에 "고속버스 기사가 두고 가버렸다"고 허위 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루투스 연결 기록 등을 확인해 A군의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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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전남경찰청 제공


무면허 상태에서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허위로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는 절도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A(18)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1일 밤 10시쯤 광주 북구 임동 한 도로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은 차 안에 있던 열쇠를 이용해 차량을 운전하다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터널 인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이후 A군은 경찰에 "고속버스 기사가 두고 가버렸다"고 허위 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루투스 연결 기록 등을 확인해 A군의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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