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부 클럽 입성하니 좋은 일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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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결혼 후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예슬은 2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열린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흥미있는 것에 뭐든 도전해보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가운데 '오늘 뭐 입지'는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을 만나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실시간 코칭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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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한예슬은 2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열린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흥미있는 것에 뭐든 도전해보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예슬은 27일 방송하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꾸려나간다.
모바일 라이브쇼는 단순히 상품 정보를 전달하고 팬매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취향에 맞춰 론칭한 프로그램으로 패션, 육아, 리빙 뷰티 등 분야를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오늘 뭐 입지’는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을 만나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실시간 코칭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한예슬은 “유부(녀) 클럽에 입성했다”라고 소개한 뒤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서, 패션 부문을 대표할 수 있는 MC로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커머스 시장이 아직 내게는 생소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패션 스타일링의 너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기 보단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에 어떤 플랫폼들이 생기면 새롭게 도전하는 것에 흥미를 갖는 성격”이라면서 “덕분에 얼리 어댑터로서 활약할 수 있었고, 라이브 커머스는 생소한지라 걱정이 많았지만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분야기 때문에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히 욕심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 도전은 늘 두렵지만 했을 때의 성취감이 크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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