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 보아 팬심 고백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는데 한번도 못 만나”(정희)

서유나 2024. 8.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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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쏠이 보아에 대한 오래된 팬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한 번도 (보아를) 직접 만난 적 없다"는 쏠에게 김신영은 "작지만 강단 있고 '저 사람은 프로'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 '발렌티'였나 그때 음악방송 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 리허설을 보러 갔다. 보아 씨가 너무 궁금해서. 봤는데 '저 사람 프로다'했다. 어마어마했다"고 전했다.

한편 쏠은 지난 8월 9일 새 앨범 'Time Machine'(타임 머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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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쏠이 보아에 대한 오래된 팬심을 고백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새 앨범 'Time Machine'(타임 머신)으로 돌아온 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쏠은 제일 처음 좋아한 아티스트가 보아라고 고백했다. 쏠은 "저는 어디 가든 많이 말했는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 아기 때, 초등학교 때 '넘버원'(No.1)이랑 '발렌티'(Valenti)랑 맨날 뮤직비디오 보려고 TV 기다리고 그랬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 번도 (보아를) 직접 만난 적 없다"는 쏠에게 김신영은 "작지만 강단 있고 '저 사람은 프로'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 '발렌티'였나 그때 음악방송 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 리허설을 보러 갔다. 보아 씨가 너무 궁금해서. 봤는데 '저 사람 프로다'했다. 어마어마했다"고 전했다.

한편 쏠은 지난 8월 9일 새 앨범 'Time Machine'(타임 머신)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럼에도 LOVE'를 포함해 '미련한 사랑', '잠깐이라도..', 'Situationship (Feat. THAMA)', '1minute', 'Killing Me Softl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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