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23일 'IB 토크 콘서트'…"교사·학생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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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3일 제주썬호텔에서 '2024 국제바칼로레아(IB) 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직접 듣고, 제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B는 스위스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국제 공인 평가·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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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3일 제주썬호텔에서 ‘2024 국제바칼로레아(IB) 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교사의 성장, 2부는 학생의 성장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지난 7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B 국제학술 대회에 참가한 교원들이 국제수준의 수업과 평가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올해 표선고등학교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1기 졸업생 5명이 교육경험과 대학생활을 소개한다. 졸업생들은 IB 프로그램이 학문적 성장과 진로에 끼친 영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직접 듣고, 제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B는 스위스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국제 공인 평가·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진로직업(CP) 과정이 있으며 153개국 5000여 개 학교가 도입·운영 중이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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