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석하는 티메프 셀러 측 법률대리인

김성진 기자 2024. 8. 22.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영배 큐텐 대표 등을 형사 고소한 티메프 피해업체(셀러) 측 법률대리인 박종모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등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이어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까지 포함해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 등을 형사 고소한 티메프 피해업체(셀러) 측 법률대리인 박종모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등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이어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까지 포함해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들 업체의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5억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4.8.22/뉴스1

ssa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