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프랜차이즈 CEO 성공 비법 공개·산업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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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 등은 오는 11월14일(매주 목요일)까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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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 등은 오는 11월14일(매주 목요일)까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
상반기에 프랜차이즈를 실제로 운영하는 대표와 소상공인 등 24명을 선발해 교육했다. 하반기에도 24명을 대상으로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전략 △인기사업 마케팅 비법 △프랜차이즈 관련 법 대응 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부산에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CEO) △수도권 유명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생에게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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