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6세 할머니, 현존 세계 최고령자에 등극
민경찬 2024. 8.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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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6세인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 할머니가 현존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타이틀을 갖게 됐다.
미국 노인학연구단체는 세계 최고령자였던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를 일기로 지난 20일 세상을 떠나면서 1908년 5월 23일생인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가 세계 최고령 기록을 갖게 됐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진은 토미코 할머니가 지난 5월 23일 일본 서부 아시야의 요양원에서 116번째 생일을 맞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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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AP/뉴시스] 올해 116세인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 할머니가 현존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타이틀을 갖게 됐다. 미국 노인학연구단체는 세계 최고령자였던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를 일기로 지난 20일 세상을 떠나면서 1908년 5월 23일생인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가 세계 최고령 기록을 갖게 됐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진은 토미코 할머니가 지난 5월 23일 일본 서부 아시야의 요양원에서 116번째 생일을 맞은 모습.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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