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골프 레전드’ 박세리 전 감독과 체육발전 도모

강한수 기자 2024. 8.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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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가 '골프 레전드' 박세리 전 감독과 만나 용인 체육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박세리 전 감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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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박세리 전 감독, 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가 ‘골프 레전드’ 박세리 전 감독과 만나 용인 체육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박세리 전 감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오후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박세리 전 감독, 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수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 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문화 정책 시행에 대해 공감하며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위원장은 “용인은 최근 체육과 문화 분야에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에 있다. 박세리 전 감독과의 소중한 논의를 통해 용인시 체육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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