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전도사’ 된 안재현 “장성규, 이석훈 모습 보고 배워”

하경헌 기자 2024. 8. 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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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열린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CJ 온스타일



CJ 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안재현의 잠시실내합니다!’를 진행하는 배우 안재현이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하며 떠올린 두 사람의 이름을 언급했다.

안재현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열린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CJ 온스타일 커머스 부문의 정미정 CMO(마케팅 총괄담당자)와 함께 새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가수 출신 선예, 소유, 배우 한예슬과 안재현, 방송인 김소영이 참석했다.

안재현이 진행하는 ‘안재현의 잠시실내합니다!’는 리빙을 주제로 각종 인테리어나 소품, 가전, 생활기기 등의 리뷰를 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웹콘텐츠 ‘1000에 50’을 통해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탐방했던 그는 이제 그 실내를 채울 물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배우 안재현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열린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CJ 온스타일



안재현은 “앞서 ‘1000에 50’을 통해 자취 아이템을 경험했지만, 이용을 하진 못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아이템을 통해 ‘이런 공간 활용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인 장성규와 가수 이석훈 두 사람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두 분의 매력은 분위기를 즐겁게 유도하고 경청도 하면서 이야기를 하게 하는 부분인 것 같다”며 “저도 예전 ‘스타일로그’라고 온스타일의 프로그램은 한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도 돌아보면서 제 모습을 떠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TV로 볼 때와 핸드폰으로 볼 때는 그림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모바일에서는 조금 더 밝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안재현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열린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CJ 온스타일



CJ 온스타일은 최근 개편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쇼 부문을 강화하고, 톱스타 마케팅을 통해 시청자,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준비를 하고 있다. 패션 부문 한예슬을 비롯해, 뷰티 소유, 육아 선예, 리빙 안재현, 신상품 김소영 등의 MC들이 새로 합류했다.

안재현이 진행하는 CJ 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CJ 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이나 CJ 온스타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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