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13세 연하' 프로골퍼와 박세미와 결혼…"14년 열애"
이승길 기자 2024. 8. 22. 13:1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창명(55)이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42)와 결혼했다.
이창명은 14년 간의 열애 끝 지난 6월 박세미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서울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리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라고. 두 사람은 내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창명은 지난 1992년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했다. 2017년에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았지만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고, 현재는 OBS 라디오 '이창명의 특송'을 진행 중이다.
박세미는 2001년 KLPGA에 입회한 프로 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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