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g→48kg’ 김신영 “한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서 다 먹어”(다시갈지도)

배효주 2024. 8. 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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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어나더 스케일의 '초콜릿 마니아'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8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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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신영이 어나더 스케일의 ‘초콜릿 마니아’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8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김신영은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시작부터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어 김신영은 “한 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노홍철이 70개 1등, 내가 2등”이라고 고백해 상상을 초월하는 초콜릿 매니아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 술 더 떠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라며 비법까지 전수해 강남마저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라며 연신 군침을 삼켜 이석훈을 쓰러지게 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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