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해양 보호' 동반자 '비치대장정'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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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해양 정화 활동 동반자가 된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후원한다.
22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목포 유달 유원지에서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운영사무국, 비치대장정 참가대원, 사회적기업 '스몰액션', 목포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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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목포 유달 유원지에서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운영사무국, 비치대장정 참가대원, 사회적기업 '스몰액션', 목포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치대장정은 202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국 약 87km의 해안 구간을 돌며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로 보해양조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안가를 청소하며,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올해 비치대장정은 지난 18일 전남 함평에서 시작해 오는 23일 진도에서 끝나는 일정으로, 5박 6일 동안 진행된다.
보해양조가 이번 행사에 동참한 것으로 그간 진행해온 바다 생태계 보호 활동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이다.
목포에 본사를 둔 보해양조는 세계 3대 소금을 첨가한 '보해소주' 출시 이후 소금이 나는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목포에 국내 최초 플로깅센터를 오픈하고 스몰액션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바다를 보호하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비치대장정 후원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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