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31일 월 DJ 파티 '뮤직&센트 콘서트' 개최

손연우 기자 2024. 8. 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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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가 8월 마지막 여름 밤(31일)을 장식할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함께 특별한 조향 효과가 더해져 음악과 향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뮤직 & 센트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음악과 함께 강원도 바다를 연상시키는 조향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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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음악 향기 융합 공연
DJ 윈디, 헨돌핀, 아스터, 네오 출연
뮤직&센트 콘서트 홍보물(롯데워터파크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롯데워터파크가 8월 마지막 여름 밤(31일)을 장식할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함께 특별한 조향 효과가 더해져 음악과 향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뮤직 & 센트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출동한다.

오후 6시 40분부터 DJ 윈디&헨돌핀(WINDY&HENDORPHIN)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특별 공연과 아스터&네오(ASTER&NEO)의 공연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음악과 함께 강원도 바다를 연상시키는 조향 효과다. 강원 해양심층수가 들어간 오렌지 계열의 향기와 롯데워터파크의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향이 드론을 통해 현장에 뿌려진다. 향기나는 입장 티켓 팔찌도 배부된다.

공연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와 대표 인기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야간 운영해 공연 관람 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풀 파티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A2 패키지권은 2만 6000원에 롯데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A5 공연권은 2만 원에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행사 당일 워터파크 종일권 또는 오후권을 구매한 손님은 현장에서 1만 원에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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