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역 1호 공공야간약국 운영
신관호 기자 2024. 8. 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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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지역 1호 공공야간약국을 마련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태백시 내 1호 '공공야간 약국'이 지정·운영 중이다.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내 중앙로에 위치한 '푸른약국'이다.
시는 내년엔 공공야간의료기관을 지정, 경증환자에 대한 의료공백을 줄이는 한편, 불가피한 응급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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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공공야간의료기관 지정 계획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지역 1호 공공야간약국을 마련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태백시 내 1호 ‘공공야간 약국’이 지정·운영 중이다.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내 중앙로에 위치한 ‘푸른약국’이다. 지난 7월 중순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약국으로, 매주 일~목요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시는 내년엔 공공야간의료기관을 지정, 경증환자에 대한 의료공백을 줄이는 한편, 불가피한 응급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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