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훔쳤다' 오타니, 39홈런-39도루 '40-40 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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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6번째이자 최소 경기 40홈런-40도루까지 단 1개만이 남았다.
또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소 경기 40-40도 사실상 예약했다.
단 이후 오타니는 6회와 9회 각각 좌익수 플라이와 1루 땅볼로 물러나 40홈런과 40도루를 다음 기회로 넘겼다.
이에 오타니는 이날까지 경기에서 타율 0.291와 39홈런 88타점 96득점 144안타, 출루율 0.378 OPS 0.988 도루 39개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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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6번째이자 최소 경기 40홈런-40도루까지 단 1개만이 남았다. 오타니가 또 빠른 발을 자랑하며 도루를 성공시켰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3회 볼넷으로 첫 출루한 뒤 3-1로 앞선 5회 로건 길버트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어 오타니는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시켰다. 지난 21일 시애틀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자 시즌 39호 도루. 실패는 4개에 불과하다.
이에 오타니는 40-40에 홈런 1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겼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6번째 40-40클럽.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달성했다.
단 이후 오타니는 6회와 9회 각각 좌익수 플라이와 1루 땅볼로 물러나 40홈런과 40도루를 다음 기회로 넘겼다. 총 4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
이에 오타니는 이날까지 경기에서 타율 0.291와 39홈런 88타점 96득점 144안타, 출루율 0.378 OPS 0.988 도루 39개 등을 기록했다.
플래허티가 시즌 10승을 달성한 것은 전성기인 지난 2019년 이후 처음. 당시 플래허티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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