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 지역의료 혁신 방향 논의

나확진 2024. 8. 22.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의료싱크탱크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가 지역의료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전날 열린 세미나에는 임 이사 외에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서울대 의대 교수), 용홍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이강덕 KBS N 대표이사,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등이 참석했다고 한미연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강대희 서울대 교수 공동 대표 의료 싱크탱크
21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의료싱크탱크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가 지역의료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전날 열린 세미나에는 임 이사 외에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서울대 의대 교수), 용홍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이강덕 KBS N 대표이사,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등이 참석했다고 한미연은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분자 이미징 분야 권위자인 와 치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특별 강연을 했으며 민정준 화순전남대학병원장과 유경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이 지역의료 혁신 모델과 디지털 의료시대 상급 종합병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은 영상 축사를 전했다,

임종윤 이사는 개회사에서 "정부가 내세우는 비수도권 의대 집중 배정, 소규모 의대 교육 역량 강화, 지역 필수 의료 지원 등 3대 원칙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한미연이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연은 오는 10월 의사 과학자 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에서 와 치우 스탠퍼드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