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하반기 추경 255억원 민생경제 안정화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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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하반기 추경액 중 전체의 56.4%에 달하는 255억원을 편성했다.
22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하반기 추경액 중 전체의 56.4%인 255억 원을 민생경제 안정화 분야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선 8기 하반기는 민생과 복지에 방점이다"며 "시민들의 안정된 삶과 민생경제의 활력을 통한 품격 있는 우리 공동체 확립을 위해 춘천시정이 더욱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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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하반기 추경액 중 전체의 56.4%에 달하는 255억원을 편성했다.
22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하반기 추경액 중 전체의 56.4%인 255억 원을 민생경제 안정화 분야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육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는 시의 미래 동력과 획기적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대형 사업 유치와 확보에 중점을 뒀다면, 하반기에는 민생경제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 위한 세밀하고 밀도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에, 물가 안정·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고용 안정화, 소상공인·중소기업·청년·농업인·예술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지원과 보호아동 지원 등을 늘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선 8기 하반기는 민생과 복지에 방점이다”며 “시민들의 안정된 삶과 민생경제의 활력을 통한 품격 있는 우리 공동체 확립을 위해 춘천시정이 더욱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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