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내년 결혼, 신혼여행은 유럽"…김준호, '독박투어3'에서 선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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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호가 연인인 방송인 김지민과 내년 결혼 계획을 전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제 결혼 이야기가 잦아 피로감이 누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미우새', '돌싱포맨' 같은 거라 (결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적으로 기사가 나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우리도 서두르겠다. 내년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신혼여행지로는 유럽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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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호가 연인인 방송인 김지민과 내년 결혼 계획을 전했다. 신혼여행지는 유럽이다.
오늘(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자리했다.
'독박투어'는 개그맨 찐친 5명이 함께 여행을 하는 예능이다.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최근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장동민은 "요즘 시대는 옆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시대고, 친구에 대한 의미가 희석됐는데 대리만족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부심을 드러냈다.
앞선 시즌들의 흥행을 예상했냐는 질문에도 장동민은 "예상했다. 주변 연예인 동료들도 '그 프로그램 하고 싶다'며 부러워하더라. 잘 보고 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김준호는 "제 결혼 이야기가 잦아 피로감이 누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미우새', '돌싱포맨' 같은 거라 (결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적으로 기사가 나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우리도 서두르겠다. 내년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신혼여행지로는 유럽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대희는 시즌3까지 올 수 있던 팀워크 비결에 대해 "특별히 없고 세월인 것 같다. 긴 세월을 함께한 게 크다. 서로가 서로를 볼때 '틀리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니 팀워크가 좋은 것 같다. 제가 생각해도 멋진 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 시즌은 유럽행이다. 출연진들이 사비로 여행하는 만큼 그 나라 물가도 중요하다. 이에 대해 김준호는 "(이번 시즌 첫 여행지인) 튀르키예 물가에 놀랐다. 가격이 최근에 올랐다고 하더라. 이런 정보를 시청자들에게드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오는 24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첫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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