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다이어트 대기록 자랑 “44㎏ 빼고 12년 유지, 정신 못차리면 돌아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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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대기록을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우리집 소소한 대기록'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김신영은 "그리고 44㎏를 뺄 정도로 통통했던 사람은 나밖에 없다"면서 "우리집에 통통한 사람이 없는데 제가 독보적으로 통통했다. 예전엔 조금 창피했는데 돌아보면 기록이 있다. 흑역사도 대기록이라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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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대기록을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우리집 소소한 대기록'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이날 김신영은 청취자 사연을 받기에 앞서 주제를 발표하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기사 많이 났다. 대패삼겹살, 조각 피자 많이 먹은 거, 뷔페에서 많이 먹어서 못 들어갔던 거"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도 언급했다. "우리집에서 44㎏를 뺀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김신영은 "그리고 44㎏를 뺄 정도로 통통했던 사람은 나밖에 없다"면서 "우리집에 통통한 사람이 없는데 제가 독보적으로 통통했다. 예전엔 조금 창피했는데 돌아보면 기록이 있다. 흑역사도 대기록이라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곤 "웬만한 노력으로 안 된다. 44㎏ 정도 빼고 다시 정신 못 차리면 슥 온다. 지금 유지만 거의 12년째 하고 있다. 유지만 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 돼서 체질 바뀌었나요?'하는데 절대 안 바뀐다. 위가 쪼그라들 일이 없다. 넓은데 공간을 비워두는 것"이라고 유지어터의 고충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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