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란제리 원피스만 입고 외출? 베트남서 더 과감해졌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8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잘 먹구 열심히 운덩하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간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몸에 완전히 밀착된 미니 원피스 한 장 입은 신수지는 포토스폿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착 달라붙고 노출 많은 의상에도 굴욕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한 마른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몸매", "여신이세요", "체조 여신 폼", "너무 섹시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