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 추석연휴에…관광지 주요 리조트 '만실'
한지이 2024. 8. 22. 12:22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다음달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다음달 13일부터 15일 사이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해 추석 연휴 초반 3일 출발 상품 예약 건수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 지역은 동남아가 48%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 유럽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한 사람도 늘면서, 이번 추석 연휴 국내 주요 관광지 소재 리조트는 평균 예약률이 90%를 넘었고, 객실 예약이 만실을 기록한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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