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린, 42세에 미니 원피스 깜찍 소화…'♥동갑남편' 흐뭇하겠네

정다연 2024. 8. 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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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신혼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는 매번 같은 곳에 가고 같은 것을 먹고같은 옷을 입그든요. 얼마나 편안하게요? 누워만 있어도 행복했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갑니다. (아쉬운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린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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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린 SNS
사진=린 SNS

가수 린이 신혼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는 매번 같은 곳에 가고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옷을 입그든요. 얼마나 편안하게요? 누워만 있어도 행복했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갑니다. (아쉬운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린은 올해 나이 42세에도 불구하고 블랙 미니 원피스를 귀엽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린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1981년에 태어나 2000년 가요계에 데뷔한 린은 2014년 동갑의 가수 이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사진=린 SNS
사진=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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