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만삭배를 이렇게 쓰네, 팝콘통 올려놓고 “식단에 진심”

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신랑 식단에 진심이셔서 팝콘은 나랑 리슬이가 다 먹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 간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스루 니트를 입어 드러난 어느새 거대하게 부른 배가 눈길을 끈다. 한 손으로 셀카를 찍기 위해 만삭 배 위에 팝콘 통을 올려둔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낸다. 얼굴만 보면 임신한 줄 모르겠는 여전한 브이라인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올해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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